안달루시아 스페인 여행 1 : (에스빠냐) 스페인 광장

에스파냐 광장 Plaza Espana

 

스페인 광장은 마리아 루이사 공원의 광장이다.

1929년 라틴아메리카 박람회를 위해 세워졌다.

건물은 둥글게 양쪽으로 지어졌다. 마치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환영하는 듯 지어진 거 같다.

태양빛이 뜨거운 광장은 오후 서늘해질 때 산책 나오기 좋다.

밤이 되가면서 달빛에 섞이면서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.

맑은 밤하늘엔 별들도 반짝였다.

 

비센테 트레버 분수 Vicente Traver fountain.

광장 중앙에 자리잡은 물 분수가 시원하게 색을 바꿔가며 뿜어 나온다.

 

반원형 벽돌 건물로 르네상스 / 네 무어 스타일로 양쪽 끝에 타워가 있다.

 

운하 옆의 벽에는 모두 스페인의 각 지방에 하나씩 벤치가있는 48 개의 골 판이 있으며 각각은 관련 tableau 및 지도가 있으며 다채로운 azulejos (페인트 세라믹 타일)로 설계됐다. 스페인 관광객들은 자신의 고향 벤치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.

 

스페인에서 호수에 걸친 다리의 세라믹 balusters 난간기둥이 핸드 페인트한듯 아름다운 도자기 같다.

 

 

건물 앞의 외관을 따라 4 개의 다리가 있는 500m 길이의 운하가 있고 그 중심에는 광장이 있다. 운하를 따라 작은 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보였다.  스페인 플라자는 "세비야의 베니스"  같다. 

4 개의 다리는 카스티야, 아라곤, 나 바레, 레온 등 스페인의 4 대 고대 왕국을 나타낸다.

 

50,000 평방미터 크기의 Plaza는 5 개의 축구 경기장 크기만 하다고 한다.

바닥도 얼마나 이쁜지 예술이다.

 

 

 수십 년 동안 스타워즈나 아라비아 로렌스 등 여러 영화도 촬영한 장소라 한다. 한국 배우 김태희도 광고를 찍었던 곳.